그냥 막연히 볼까말까생각하던 차에 나쁘지않은 자리가 나와서 홧김에 지르고 보고나니 이건 뭐 완전 드림캐스팅을 골라갔단 느낌..
뻔한 스토리와 대학로 특유의 뻔한 개그감으로 예상하고 갔는데, 항상 그렇든 그 뻔한 걸 먼저 선수치는 공연은 평균이상은 하는 것 같다.


2015. 10.09 홍익대 아트센터/형제는 용감했다
50D +Tamron 70-200mm VC 「토끼의 앞뜰」 Photo by c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