븨들은 커튼콜마다 등장디테일이 다 다른데, 쏭부분은 진짜 봐도봐도 너무좋아서 자꾸찍게되는ㅠㅠ

항상 비슷하면서 조금씩 다르니까 괜찮아 이러면서 셔터다다ㅏㅏㅏ 하지만 노래가 시작되면 함꼐 정줄을 놓기시작하는데..




제일 좋아하는 아저씨둘페어를 보고왔습니다! 고백작님은 진짜...태생이 귀족인 느낌..? 
진짜로 몇천년 산 거 같은 여유로움과 모든 것을 초월한 미소. 정말로 뱀파이어 같은.. 
다른 백작들은 웃을 때 거만하고 위압적이고 냉혈한 같고 깔보는 듯한 절대적인 권력의 미소라면 고백작님은 그냥 온화함….
나는 수천년을 살았다 하는 짓들이 귀엽구나 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닌가…그냥..뭔가..모든 것을 초월해 그 위에 있는 듯한 신적인 미소를 보여줘요.

몸짓하나하나 우아하고, 노래마저 부드러운데 음색은 또 단호한 그런 맛이 있어서 더좋고-쎄라할때 춤추는 건 볼 때마다 넋 놓고봅니다...... 
팔다리 길고 몸 단단하고 어깨 넓은데 왜때문에 우아함이 폭발하는가 그 손짓이 고혹적이고 매력적이라서 진짜 여자고 남자고 죄다 유혹해버릴 기세ㅠㅠㅠㅠㅠ 
고백작님 찬양합니다ㅠㅠㅠㅠㅠ그리고 쎄라할때 우쭈쭈쭈쭈 많이 해주세요 너무 좋으니까ㅠㅠㅠㅠ 

오늘의 쏭은 두탕을 뛰어서 그런가 초중반부에 다리가 후들후들했습니다 아저씨 괜찮아여?ㅠㅠㅋㅋㅋㅋㅋㅋ
이제 웬만해선 온화한 엄마미소로 관전하지만 오늘 터졌던 포인트는
 - 뱀파이어잡지는 이상한 데로 날아가서 배깔고 그거 잡을려고 바둥바둥 
 - 무대에서 폴짝 뛰었는데 착지 잘못했는지 박자가 음이 미세하게 끊기면서 짧게으헠 
 - 구구단의 끝판왕하는데 81쓸때 이전까진 안하던 아르르르르르를 효과음 추가되서 앞쪽열 다터짐ㅋㅋㅋㅋㅋㅋ 
 - 소개팅녀는..뭐 언제나 그렇듯 다리박고 등장하고..러브이즈 책떨어지는데 쏭 오늘은 한쪽다리까지 팔짝 올리면서 놀라는데 이쯤되면 디테일인지 노이로제인지 구분이 안가는게 노림수야 뭐야ㅋㅋㅋㅋ
 - 프로페서븨 부르는데 고백작님 고개돌릴때 봐달라고 팔짝팔짝 뛰고 찌르고 난리를 쳐도 한번을 안봐주심ㅋㅋㅋㅋㅋㅋ 
 - 븨 부른 후엔 언제서부턴가 포즈가 과해져서 감당이 안되던 스탑모션 결국 오늘은 책장에다가 팔꿈치 기댐

그리고 사다리참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웃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의 발단. 초대장받고 롤코부르기직전 대사치면서 옷을 건네줘야하는데 사다리에 학회용 외투가 걸림 
대사는 끝나가지 이거 하고 빨리 이어서 멋지게 롤코가야하는데 손엔 아무것도 안오지 
고백작님은 여유롭게 괜찮아괜찮아 하는 표정으로 걸린 실밥인지 뭔지 빼고있지 쏭혼자 좌불안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 줄때도 잡히는 부분 돌려서 멋지게 줘야하는데 거의 쏭이 뺏다시피 가져가서 알아서 돌려쓰고 
고백작님 그러거나 말거나 고개돌려서 안쪽이랑 사다리랑 꼼꼼하게 왜 걸렸는지 원인분석 여유폭팔☆ 
쏭븨 원망스럽게 쳐다보다가 결국 터져서 롤코첫소절 날려먹었네요 쏭의 연륜마저 날려먹는 고백작님의 태연함 어떡할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래서 다음은 동백으로 보러갑니다.........슈백도 있지요.......5월 말에 강제로 휴식이니 그전까지 미친듯이 돌아서 통장을 털겠어요!!!!!!!!!!!!하하하하핳 
그리고 사진은 이제까지 쭉 패스해온것처럼(???) 드문드문 찍을 예정이예요 커튼콜때 같이 못노는게 난 더 슬퍼ㅠㅠ눈마주칠거야!!!애정을 갈구할거야ㅠㅠ




2015. 4.21 MAMA Don't cry
Sony NEX-6 I 「토끼의 앞뜰」 Photo by cong




지나다닐때마다 가야지가야지가야지 했던 '늦잠자는고양이'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고양이카페를 좀 꺼리는 편인데, 후기도 그렇고 느낌도 좋아서 꼭 한번 간다는게 이제야 갔다오네요ㅠㅠ
결론만 말하자면 정말로 좋았어요 이제껏 가본 고양이 카페중에 단연 최고ㅠㅠㅠㅠ


기본 이용료는 8000원에 음료하나선택+ 그 이후에는 아메리카노 무한리필!
전 망고스무디를 마셨답니당 근데 진짜 망고를 갈아나와서 덩어리도 들어있고ㄷㄷㄷㄷㄷ쩔었음ㅠㅠㅠㅠㅠ


카페 내부는 방처럼 칸막이가 되어있고, 복도가 있고 끝에 거실 같은 구조로 되어있었어요
인테리어 정말 예쁘고 알차게 해놓아서 이것도 너무 맘에 들었음


데세랄로는 길게 찍은 사진 밖에 없네요ㅠㅠㅠㅠ
이거찍을 당시에 저 마루쪽에 사람이 전부 앉아있었어서 찍기가 좀 그랬던듯.
그리고 저 컬러풀한 나무 캣타워에요..........신세계.........


친구 보여줄려고 찍었던 즈질폰카사진 참조ㅠㅠㅠㅋㅋㅋ
저렇게 선반되어있는것도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다들 자느라고 한번을 안올라가줬지ㅠㅠㅠㅠㅠ


이건 보면서 빵터진ㅋㅋㅋ캣타워에 이어 탐나는 고양이 화장실 공간이었어요ㅋㅋㅋㅋㅋ


1초 생각하고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공간이 확실히 분리되어있어서 카페가 훨씬 쾌적했던거같아요


여기 냥냥이들이예요! 엄청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아메숏이 여러마리 있는데 전혀 구분 불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주와서 얼굴 외워야겠어요
아 근데 왜때문에 맨날 핀이나가죠 이소올리면 노이즈나는게 싫어서 자꾸 셔속내리는 버릇 고쳐야할텐데ㅠㅠㅠㅠ수전증이 있으면 떨방달린걸 사든가ㅠㅠㅠ


보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던 고양이 소품들.
실제로보면 엄청 많아요! 분무기도 죄다 고양이모양ㅋㅋㅋㅋ존귀
그리고 여기서부터 본격 냥냥이들 사진 나갑니다!

※주의 : 침략주의보/침략경보 + 취침폭탄 유의하시길바랍니다


처음에 자리에 앉을때부터 제앞에서 자고 있던 페르시안친칠라냥!
친칠라가 두마리였던거 같은데 한마리가 나나고..얘가 나난가?ㅠㅠㅠ아닌거같은데ㅠㅠㅋㅋㅋㅋ


카페에 앉아있는 내내 계속 꿀잠잤던 아비시니안, 향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좀 보여줘여ㅠㅠㅠ


아메숏패밀리중 한마리! 이뻐..


절 제일 먼저 경계해준 냥..여기서부터 침략경보가 발령됩니다
첨보는 닝겐이 까맣고 커다랗고 소리나는걸 들고있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도 또나올예정인 진짜 이쁜 터키쉬앙고라 샤샤(맞겠지?)ㅠㅠㅠㅠㅠ터키쉬 엄청예뻐진짜ㅠㅠㅠㅠㅠㅠ


의도적으로 까망젤리에 초점을 맞추려고 했으니 걍 초점 놓친거같은 사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략경보22222
첨보는 닝겐이 까맣고 커다랗고 소리나는걸 들고있다!!!!!!
.....미아내...


오늘의 보스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그 발바닥 한번만 핥게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


싫다 닝겐 여긴 내자리니 꺼져라 닝겐


침략경보3333333333
첨보는 닝겐이 까맣고 커다랗고 소리나는걸 들고있다!!!!!!!!!!!


학..러블..러블키우고싶따..

마지막 침략경보를 끝으로 마무리


▶위치




아직 네이버나 다음에 치면 정확한 주소가 안나오더라구요. 지도에 보이는 건물 4층! 간판에 늦잠자는 고양이라고 써있어요!
고양이카페중에서는 드물게 굉장히 청결하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이니 완전 추천합니다ㅋㅋㅋㅋ

주인분이 계속 하시는 것 같고 고양이들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왔어요! 애들표정도 다 좋고..
담에는 좀 친해지고 깨어있고 놀고있는 사진 들고올게요ㅋㅋㅋㅋㅋㅋ



2015. 4.19 늦잠자는고양이
50D + Canon 28-70mm & 40mm pancake 「토끼의 앞뜰」 Photo by cong


Animal 2015. 4. 18. 20:29





보리가 사진찍으면 진짜 이뻤는데. 그냥 이뻐서였던듯..


2015. 4.12 콩보리
50D + Canon 28-70mm 「토끼의 앞뜰」 Photo by cong





+ 쏭충주 꽁냥꽁냥 작별인사 (0'25)

   

경븨에 이어서 쏭븨까지 라스트페어를 마친 충백작..
가긴어딜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떠나지마 달~링 가지마 웰컴 너무 슬픈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둘이 후눈해서 진짜 기분좋게 잘봤어요 충주찡 안기는거 귀여웡..

쏭븨고정으로 신나게 돌면서 제일 취향은 고백페어였는데
오늘 보니 엄청나게 냉혹한 뱀파이어와 한없이 여린 븨 조합도 사람을 울리는 맛이있는듯! 
하지만 충주세라는 끝까지 불편해보였다고합니다 어떡할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백은 그 높은 굽으로 위풍당당하게 걸어다니던데 충세라파들파들..넘어질까 내가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대장 사건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쏭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거 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충백작님 그 백팔번뇌가 다 담긴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뒤통수는..........................................심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까이에서만 보이는 디테일로는 쏭엉엉우는거ㅠㅠ
쏭 눈물 글썽글썽 입술 파들파들 떨면서
그녀는 60이 넘었지만 여전히 아름다워요..../아직 제가 준 나비목걸이를 하고 있어요/하는데 
이꽉깨물고 울뻔한거 참음ㅠㅠㅠㅠㅠ우는거 진짜 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엉엉울어라((짞)


다음공연은 또 언제를 잡으면 될까...........하..돈많이 벌어서 맨날맨날보고싶다ㅠㅠ



2015. 4.17 MAMA Don't cry
Sony NEX-6 + 16-50mm I 「토끼의 앞뜰」 Photo by cong



Animal 2015. 4. 12. 22:51



내가 하루종일 수발들어줬는데 정작 모델좀 해달라니까 피곤하다고 꿈쩍도 안하는거봐ㅠㅠ못생긴ㅌㄲㅠㅠㅠㅠ


2015. 4.12 콩두부
50D + Canon 40mm Pancake「토끼의 앞뜰」 Photo by cong





담에 완전체로 또가고싶다! 그땐 꼭 세자빈옷!!!!!
사진 연습 열심히 할게요!!!!!!!
그나저나 리뷰는 언제하지?ㅠㅠ


2015. 4.12 congAmeSekina
Canon 50D 「토끼의 앞뜰



Animal 2015. 4. 10. 16:01



잔디가 푸르러야 사진이 좀 이쁠텐데 아직 황량..철쭉은 피어야 좀 잎이 날텐데!


2015. 4.8 콩두부
50D + Canon 40mm Pancake「토끼의 앞뜰」 Photo by cong






D  R  A  C  U  L  A  이충주백작
"제 안의 다크함, 제안의 섹시함, 제안의 어떤- 치명적인 살기같은"

가장 어둡고, 잔인하고, 냉정한 뱀파이어를 표현하고 싶었다는 충백작의 말은. 꼭 맞아떨어지는 듯 하다.
우아하고 고혹적으로 귀족의 품위를 나타냈던 고영빈배우와
프로페서브이만큼이나 영겁의 삶에 끊임없이 갈등하고 괴로워했기에 처절해보였던 이동하배우와는 다른 
이충주만의 '백작'은 자신이 행하고 있는 모든것에 망설임도, 죄책감도 없어보인다
심지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때까지도 V를 압도하는 그의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다.

사실 충주찡은 노래를 엄청나게 잘하다보니 오히려 그 부분에 다른게 가려지는게 좀 있다.
그게 실이될지 득이될진 본인의 노력에 달려있지만, 지금까지의 충주찡은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착실하게 이길을 달려오고 있으니 별로 걱정은 되지않는다
....는 뻥이고..사실쫌 걱정된다....노래스타일이랑 연기랑..ㅠㅠㅠ
괜찮아 신은 노력하지 않는 자를 배반하지 않아요!





p  r  o  f   e  s  s  o  r  V   송 용 진
"나를 이해시켜주세요. 극중에선 나는 이해할 수 없었으니"

븨로써의 쏭을 이야기하기전에 사심으로 송용진이란 배우에 대해 풀어보자면
신기한게 쏭은 보면볼수록 새로운게 보인다. 
엄청나게 프로같고, 완벽해보이는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같은데 가끔은 그 빛이 바로 옆에 있는 거 같은 사람이다.
 그 온기가 좋다. 그 차이에서 느껴지는 특별함이 좋다. 마돈크의 쏭븨가 좋은건, 송용진배우의 그런 면이 온전히 닮겨있어서다.
외면으로는 완벽하지만 사실 누구보다 인간적이고 오로지 하나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보아온 세월이 얼마되지않으니 이렇게 판단하는 것도 조심스럽지만, 적어도 내가 본 쏭은 그랬다.
그래도 여전히 내가 닿을 수 없는 곳에 있는 사람이긴 하지만.....
뭔놈의 매력이 하루에 한개씩 솟아나는지 한동안 이 행복한 개미지옥에서 못빠져나올게 눈에 보여서 웃프다ㅠㅠ

(+) 사건사고는 왜 나한테만 나냐고!!!라고 했지만 사실 그 부분이 제일 즐거워서 보러가는 것도 있다. 쏭 진짜미안..
실수를 놀리기위해서가 아니라 그 잠깐의 실수에 원래의 쏭으로 돌아오는게 반갑고 귀여워서 못살겠다는게 정론.
그래.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쏭이 완전 절대적으로 너무하다ㅠㅠ이거 진짜다!



(바로 이런게 잘못됬다는겁니다 암. 이거봐 증거가 여기 떡하니 있잖아 엉엉 나 심장떨려)

철없는 형과 진지한 동생같은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어둠의 자식같은 충주찡과 빛의 교수님같은 쏭으로 마무리

.


2015. 4.3 Musical MAMA Dont't Cry
50D + Canon 70-200mm IS「토끼의 앞뜰」 Photo by cong







 왜 쏭만 이렇게 많냐고 물으신다면 충주찡이 뱀파이어라 그래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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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3 Musical MAMA Dont't Cry
50D + Canon 70-200mm IS「토끼의 앞뜰」 Photo by cong



2015 2015. 4. 3. 14:47



놀다오니까 더 일하기싫어!!!!!!!!!!!!!!!!!!!!!!!!!!!!!!!!!!!!!!!!!!!!!!!!



2015. 4.3
50D + Canon 40mm Pancake「토끼의 앞뜰」 Photo by cong